[2기 CS50] 1주차 미션 - 컴퓨팅 사고

컴퓨팅 사고력이란 무엇일까요?

 

컴퓨팅사고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.

즉, 문제를 분해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인데요, 컴퓨터가 가장 잘 한다는 ‘계산(computation)’을 이용해서 말이죠!

컴퓨팅 사고는 크게 4가지의 주요한 과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.

 

첫 번째는 분해(Decomposition)입니다.

문제를 나누어 각각의 조각을 확인하거나,

어떻게 문제를 나누면 될 지 생각해내는 과정이죠.

 

그 다음은 ‘패턴 파악(Pattern Recognition)’ 입니다.

이 과정은 ‘어떠한 예측(통찰)’을 위해 각각의 조각의 유사한 점과 차이점을 찾아내는 과정이죠.

 

세번째는 패턴의 일반화(Pattern Generalization), 즉 추상화(abstraction)입니다.

앞에서 찾아낸 패턴들을 만들어낸 원리를 찾아내는 과정이죠.

 

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‘알고리즘 설계(Algorithm Design)’입니다.

이것은 유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 절차적인 명령(과정)을 만드는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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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컴퓨터가 필요한 복잡한 문제를 만났을 때, 또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원리를 찾고자 할때,

컴퓨팅 사고를 하죠.

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, 우리 주변 어디에든 항상 컴퓨팅사고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사실은 이제 더 이상 이상하거나 어색하지 않죠.

 

컴퓨터과학이란? 그리고 컴퓨팅사고력과 차이점은?

 

이 둘은 전혀 다릅니다.

컴퓨터과학은 계산(computation)이론과 컴퓨터 응용에 관한 학문 분야입니다.

반면에 컴퓨팅사고는 우리가 문제를 정복해나가는 방법입니다.

문제 해결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과정이자, 추상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이죠.

 

컴퓨팅 사고는 직업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. 컴퓨터과학자가 아니더라도 말이죠.

이 말을 다시 말하자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보편적인 기술입니다.

그래서 전공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컴퓨팅 사고를 배워야합니다.

 

문제를 해결하기 위해, 문제를 다양한 크기의 조각들로 쪼개고

각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뒤, 최종적으로 각각의 해법을 한 데 모아 문제를 해결합니다.

이를 통해 누구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거죠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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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우리는 더더욱 통찰력을 발달시키고, 상황을 분석하고, 결론을 이끌어내는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.

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컴퓨팅 사고를 통해 숨겨진 패턴과 원리(통찰)을 찾아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학습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. 🧡

 

 

 

 

* 참고영상:  What is Computational Thinking?

- YouTube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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📚 팀미션 (아래 질문 중 택1)

 

✔︎ 팀미션 수행방법

1. 팀별로 원하는 문제를 소통을 통해 선택! (3문제 다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 😊)

2. 다 같이 토론을 하면서 답을 찾아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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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 컴퓨터는 왜 사람이 사용하는 수 체계와 다른 2진수를 사용하게 되었는지, 그리고 왜 기술이 진보한 지금까지도 2진수를 사용하고 있을지 조사와 논의를 통해 정리해봅시다.

* tip : 정확한 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. 논의와 검색을 통해 근거있는 이유를 주장해봅시다.

 

2. 컴퓨터는 아날로그 신호인 소리를 어떻게 디지털로 저장하는 걸까요?

 

3. 내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1초에 몇 개의 bit(0과 1)를 사용하여 화면을 표현하고 있을까요? 또, 내가 사용하 는 컴퓨터의 CPU는 1초에 몇 개의 bit(0과 1)를 처리할 수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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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출한 정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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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진수를 사용하면 전기 신호 전달 측면, 그리고 효율성과 속도 측면에서도 다른 진법들보다 좋은 점이 많다.

또한, 예전부터 2진수 프로그램과 프로토콜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진법을 바꾸려면 프로그램과 cpu 등 모든 것들에 대한 재설계가 필요할 것입니다. 이로 인해 아직도 2진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.